요즘 가장 핫한 운동선수 한명을 꼽으라고 한다면 펜싱에 오상욱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워낙 출중한 외모덕에 해외팬들도 많은 선수입니다. 특히 여성팬들이 많기 때문에 오상욱 선수의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도 엄청난데요. 전 연인인 펜싱선수 홍효진씨도 그 때문에 유명해 졌었죠.
방송을 통해 현재 여자친구가 있음을 넌지시 표현하면서 현재 여자친구가 누군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추측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장 유력한 인물은 바로 일본 모델인 '하루카 토도야'인데요.
지금부터 하루카 토도야, 오상욱, 홍효진 이 인물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하루카 토도야 (Haruka Toyoda)
하루카 토도야는 한일혼열로 일본 출신의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모델입니다. 1996년 12월 1일에 태어난 하루카 발레를 전공하다 모델업계로 들어섰는데요. 젊은 나이에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녀는 주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활동하며, 개인의 스타일과 일상적인 모습으로 많은 팔로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일본의 패션 잡지와 브랜드와 협업하며, 다양한 캠페인과 광고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루카는 또한 여행과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이 깊은 편이라 이를 자신의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녹여있는 듯 합니다. 그녀의 sns를 통해 자신의 팬들과 소통도 활발히 하고 있고,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오상욱 선수와 하루카의 열애를 의심하게 된 이유도 이 SNS에 있는데요. 서로 팔로우를 하고 있으며, 오상욱 선수가 하루카의 사진 게시물에 "너무 예쁘다" "네것도 내것, 내것도 내것" 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오상욱
오상욱은 한국의 대표적인 펜싱 선수로, 남자 사브르(칼) 종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합니다. 이번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기도 하죠. 1992년 4월 24일 생으로, 서울 출신입니다.
오상욱은 2018년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펜싱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그의 뛰어난 기술과 전략적 플레이로 펜싱계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펜싱의 미래를 밝히고 있는 선수입니다.
지난 2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 출연한 오상욱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키가 크고, 멋있는게 좋다. 예쁜 건 싫고 멋있어야 한다"라고 말한바 있다.
오상욱은 여성스러운 스타일보다는 시원시원하고 쿨한 성격의 여성을 선호한다고 했다. 그는 "날 많이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며 걸크러쉬 성향의 이성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오상욱의 해당 발언은 그가 현재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요소가 됐다. 이 발언 이후 네티즌들은 그의 현재 여자친구와도 관련이 있는 내용일 것이라고 추측이 이어졌다.
홍효진
홍효진(Hong Hyo-jin)은 한국의 유명한 여자 펜싱 선수로, 오상욱과는 과거에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2년 8월 1일에 태어난 홍효진은 여자 사브르(칼) 종목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녀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그 외에도 많은 국제 대회에서 메달을 따내며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홍효진과 오상욱은 펜싱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둘은 함께 훈련하며 서로의 실력을 높여가는 동료이자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의 연애는 많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두 선수 모두 개인적으로나 스포츠적으로 성공적인 경로를 걸어가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