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펜싱선수로, 뛰어난 실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이상형과 결혼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아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가 언급한 이상형과 결혼에 대한 생각은 그의 진지한 성격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오상욱 선수는 이상형에 대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 "예쁜것보다 멋진 사람이 좋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바쁜 운동 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웃음이 많은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며, 진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대를 찾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오상욱 선수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연예인으로는 배우 김유정씨가 이상형을 자주 꼽기도 했습니다. 종합적으로 이목구비가 진한 밝은 성격의 소유자를 오상욱 선수의 이상형이라 할 수 있겠네요.
결혼관에 대해서도 그는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했습니다. 오상욱 선수는 “저는 선수생활을 끝내고 나면 가정을 빨리 가지고 싶다. 선수를 하고 있는 중에는 가족들을 못 보니까 끝내고 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러면서 오상욱은 “35살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며 구체적인 계획까지 언급했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오상욱 선수에 대해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몇 가지 사항을 짚어보면, 그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여행, 특히 캠핑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한, 친구들과의 시간을 매우 소중히 여기며,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어 친목을 다지는 편이라고 하네요.
팬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오상욱 선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것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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