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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방구리 육아일기] 즐거운 마트 나들이

by 오늘의 당신 2018. 2. 18.
즐거운 설날 방구리와 마트 나들이를 다녀왔다.
다리를 달랑달랑 거리면 시식 바나나를 맛있게도 받아먹는다ㅎㅎㅎ

사람구경하느라  눈을 똥그랗게 뜨고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낯가림이 있어서 낯선사람만 보면 얼음이 되는 녀석이라 마트를 좋아하는건지 아닌지 궁금했는데 오늘 와보니 요뇨석 은근히 마트를 즐기고 있네ㅎㅎㅎ


내년이맘쯤엔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어다니겠지?

그나저나 당장 돌잔치 때 걸을수 있을지 모르겠네.. 물론 못걸어도 상관없지만..

동글동글 방구라~
남은 설연휴도 평화롭게 지내자꾸나ㅎㅎ

이유식 좀 제대로 먹어주고
엄마가 아주 너 밥먹일 때마다 힘들어 죽겠다! 엄마밥은 만들기 귀찰아서 대충 때우지만 니밥 만드는데는 2시간이나 걸린단 말이다.

많이 먹고 팡팡크자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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