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공황장애 테스트, 자가진단 해보세요.

by 오늘의 당신 2023. 3. 22.
반응형

  인간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일과 마주할때 극심한 심리적 압박을 겪게 됩니다.

 

  이 증상이 지나치게 심해질 경우 '공황장애'를 앓게되죠. 다수의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더이상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병이 되었습니다.

 

 

 

  '나도 혹시 공황장애는 아닐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실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준비해 봤습니다.

 

 

※ 공황장애 테스트

아래의 13가지 테스트 항목 중 4가지 이상에 해당 된다면 공황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급작스럽게 호흡이 가쁘고 숨쉬기가 힘들다.

 

□ 열이 나거나 오한이 든다.

 

□ 내 의지와 상관없이 온몸이 떨린다.

 

□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다.

 

□ 가슴에 통증이나 답답함을 느낀다.

 

□ 식은땀이 많이 난다.

 

□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손발이 저리고 마비되는 느낌이 든다.

 

□ 심장이 매우 빼르게 뛰고, 멎을 것만 같다.

 

□ 숨이 막힌다.

 

□ 주변 물체들이 이상하게 보인다.

 

□ 죽을 것만 같은 공포감이 든다.

 

□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거나, 미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주로 10분 이내에 발작이 급격하게 나타나며, 1시간 전후로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언제 이런 증상들이 다시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상당히 불안해하고, 이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만얀 본인이 공황장애로 의심된다면 완치할 수 있는 질환이니 두려워하지 마시고 전문병원을 찾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