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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너글 아기욕조, 독박육아라면 필수 아이템! 방글이가 태어난지 어언~ 78일이 지났어요. 2개월을 동고동락 하다보니 이제 좀 할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진땀빼던 육아도 이제 점점 적응이 되는 것 같아요. 지난 2개월을 돌아봤을 때 우리 우리 부부가 가장 긴장했던 순간이 언제 였던가를 생각해보니 그건 바로 방글이의 목욕시간이였네요- 아직 방글이는 목을 가누지 못해서 목욕 할 때마다 목을 받쳐주고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했거든요. 그러다 "육아는 아이템빨이다."라는 말을 진정으로 실감케하는 요물을 발견했습니다. 국민욕조로 불리고 있는 슈너글의 아기욕조예요. 영국제품인데 자궁형 모양을 하고 있어 아기를 감싸주듯 잡아줘서 초보 엄마인 저도 혼자서 목욕을 시킬 수 있을 만큼 너무너무 편해요. 엉덩이를 잡아주는 안전 범퍼가 있어서 따로 아기 욕조용.. 2017. 6. 24.
[슈너글] 혼자서도 쉬운 아기목욕! 기적의 슈너글 아기욕조 체험단 모집! 요즘 아기 목욕 시키느라 진땀을 빼고 있는데요.좀 더 좋은 욕조를 알아보고 있던 중 눈이 번뜩하는 정보가 있어 공유합니다.혼자서도 수월하게 아기를 목욕시킬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완소 육아 아이템이 아닐까 싶네요. 6월 15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하니 서둘러서 신청해 보세요!!행운을 빕니다^^ 2017.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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