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후기이유식1 [방구리 육아일기] 후기이유식이 날 울리는구나~ #방구리 육아일기# 하루가 다르게 자라난다는 말이 이제서야 실감이 난다. 정말 무럭무럭자라고 있구나. 벌써 뭘 아는듯한 눈빛과 표정이 '혹시 이 녀석 천재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게 한다. 난 이러지 않으리라 자신했건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부모가 되면 다 거기서 거긴가 보다. 이제 후기이유식으로 넘어가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다. 하루에 3번이나 이유식과의 사투를 벌여야 한다니... 휴~ 만드는 것도 두가지 종류로 만들어야 하니 2~3시간은 우습게 지나간다. 하긴.. 먹이는거에 비하면 만드는 것 쯤이야... 고생해도 좋으니 잘 만 먹어달라!!!!! 제발 엄마의 피땀어린 이유식을 촉감놀이 재료로 쓰지 말아달라!!! 그래도 요렇게 웃으면 힘든게 다 잊혀진다. 이러다 다들 둘째를 낳는거겠지?ㅋㅋㅋㅋ 아.. 아.. 2018.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